하늘이 내려준 보물

천지현황의 출발은 1998년 벤처기업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한국 상품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상품 고려인삼이었으나, 그 세계적인 상품의 위상이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과거의 영광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수백년을 이어온 고려인삼의 영광을 되찾고자 2000년초에

금산천년홍삼이라는 인삼 연구개발회사를 설립하고, 한의학으로 유명한 대전대학에 벤처의 첫둥지를 틀었습니다.

한의학과 교수님들과 고려홍삼에 대한 여러방면의 연구를 하다가

인삼가공방법의 변화로 인한 홍삼의 원리를 이해하고

한번 증숙하여 변화되는 홍삼의 원리에 새로운 가공 방법을 적용한 아홉번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신규한 구증구포의 흑삼개발" 연구에 고려인삼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결과 2005년도 충남대 약대를 주관연구기관으로하며 성균관대 의대, 대전대 한의대를 협동연구기관으로한 *흑삼을 이용한

고기능성 고부가가치건강기능성식품 개발" 이라는 주제로 농림수산식품부의 정부 R&D과제 (과제번호 105061-3)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려흑삼에 대한 심층적이고, 정확한 연구결과를 얻고자 약대, 의, 한의대를 고려흑삼연구팀(연구원 23명, 연구기간 3년, 연구비 4억원)에 합류시켜서

최적의 흑삼제조방법개발 및 흑삼의 성분을 분석 및 구조결정, 백삼 및 홍삼과의 성분비교, 흑삼의  항암효과, 항비만 효과, 뇌기능개선효과, 

면역력 형성효과 측정등의 연구를 2008년 초까지 하였습니다. 

고려 흑삼의 중요성을 느끼고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연구수행을 위해 한국 최고의 정부출연 바이오전문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주관연구기간을 맡고 경희대 한의대 및 건양대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2008년 상반기에 다시 정부로부터

"성인용 난치성질환 예방 및 치료용 고기능 고효능 가공인삼 제품개발"

이라는 정부 R&D 과제(과제번호 108071-3): 연구기간 3년, 연구인력 44명, 연구비용 (5억 2천만원)를 수행하였습니다.

2008년도 하반기에 추가로 정부 R&D과제 (과제번호 108164-3): 연구기간 3년, 인구인력 42명, 연구비용 (5억 2천만원)를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고려흑삼연구팀을 구성하여 항암예방 및 치료, 항당뇨예방 및 치료, 항치매예방 및 

뇌기능개선 항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